은혜 나눔

은혜노트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예배 메모, 묵상, 기도, 감사의 기록을 만나보세요.

일기조**
오늘

날이 슬슬 더워지니 다리미판 열기가 장난이 아니네. 이마에 땀이 줄줄 흘러서 참 쉽지 않은 계절이 왔다. 그래도 아까 점심 먹고 아내가 타준 시원한 믹스커피 한잔 마시니까 좀 살것 같더라. 빨래하면서도 멍하니 있다 보면 시간이 참 잘 간다. 오늘 들어온 셔츠들 마저 다려놓고 빨리 들어가야지. 피곤하네.

일기박**
어제

진리를 찾아서 대학원까지 왔건만 현실은 코드 디버깅 지옥 ㅋㅋㅋ 아 진짜 어디서부터 꼬인거야 ㅠㅠ 데이터 돌려놓고 기다리는데 자꾸 에러 뜬다. 모니터 너무 오래 봤더니 눈 빠질 거 같음.. 학문이고 뭐고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기숙사 가야지. 내일의 나에게 맡긴다...

묵상유**
어제

오늘 그물 올리는데 영 시원찮다. 밤새 쳐놓은 거 건지는데 잡힌 게 별로 없어서 기운 쫙 빠지네 쩝.. 베드로도 밤새 허탕 쳤다지. 깊은 데로 가서 그물 던지라는 말씀 묵상해 본다. 내 맘대로 되는 게 어디 있나 바다 일이. 낼 새벽에 다시 던져봐야지 뭐.

누가복음 5:4
묵상김**
어제

아침에 고후 5:17 묵상. 특허 검토하면서 늘 기존 기술이랑 비교하는데, 약간의 차이만 있어도 진보성을 인정받음. 근데 성경에서 말하는 '새로운 피조물'은 그냥 개선된 발명 수준이 아니라 아예 본질 자체가 새것이 되는 거네. 인간의 창의성으로 뭔가를 발명하는 것도 하나님 형상을 닮았어요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존재 자체를 새롭게 하는 건 진짜 차원이 다른…

고린도후서 5:17
예배광**
어제

'당신은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한다." - 존재론적 증명; 본능적으로 영생천국을 원하는 것, 지옥은 피하고 싶은 것. ~ 영생의 본능은 있습니다. 예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이기에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지옥은 꿈과 희망이 없는 의마가 없는 곳입니다. 귀신이 역사하여 삶이 힘들고, 괴롭다. - 죽지도 못하고, 고통이 계속됩니다. - 천국과 지옥이 없…

전도서 3:11요한복음 3:16마가복음 9:47마가복음 9:48마가복음 9:49히브리서 9:27요한계시록 21:3사도행전 17:28요한계시록 21:4누가복음 16:19사도행전 16:31누가복음 16:30누가복음 16:27누가복음 16:28누가복음 16:31사도행전 2:38요한계시록 20:15
1
예배ㄱ**
어제

260614-현실 중독-(부활이 안 믿어지는 이유) 고전(15:20~28 - 20~21- 현실이 더 "크기"때문. (부활이 안 믿어지는 이유) 1)-현세에"만" 만족하기 때문-부활이 안믿어진다. 2)-죽음은 "먼 이야기- 3)-내가 주인공된 삶- -자기 계발도 현실이다.-⚫ 한 사람도 "필연적"으로 갖는 것이 "죽음"이다. 죄의 본질-하나님이 아닌 "다른곳…

묵상김**
어제

점심 러시 진짜 미쳤다 ㅠㅠ 오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백 잔은 뽑은 듯. 넋 나가서 백룸 들어와서 멍때리는데 폰에 오늘의 말씀 떠서 무심코 읽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오늘 내 무거운 짐은 원두 찌꺼기인가 ㅋㅋ 커피 내리면서 팔 떨어질 뻔했는데 그래도 이 말씀 한 줄이 은근히 작은 위로가 되네. 퇴근까지 한 시간만 더 버티자.…

마태복음 11:28
일기문**
2일 전

여름 시즌 오프 시작 첫 주말이라 오늘 진짜 영혼까지 털림.. 옷 판매하면서 탈의실에 옷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거 볼 때마다 한숨 푹푹 나오지만 ㅠㅠ 그래도 마감 직전에 오신 모녀 손님이 추천해준 원피스 너무 맘에 든다고 커피 사주고 가셔서 좀 살 것 같았다. 집 가서 씻고 뻗어야지

1
일기이**
2일 전

오늘 며칠 만에 분리수거 하려고 나갔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깜짝 놀랐다. 벌써 여름인가보네. 집에서 일하면서 계절 바뀌는 것도 모르고 살았다니. 프리랜서가 편하긴 한데 이렇게 훅 고독할 때도 있다니까. 그래도 오랜만에 바깥공기 쐬니까 좀 살 것 같다. 이따 아이스 라떼나 하나 배달시켜야지 ㅋㅋ

기도고**
2일 전

작은 애가 요새 취업 준비한다고 방에만 박혀있는데 영 맘이 안좋다. 밥 먹을 때 얼굴도 어둡고... 꽉 막힌 배관처럼 애 속이 얼마나 답답할까 싶네. 우리 애 앞길 좀 시원하게 뚫...

1
예배정**
2일 전

오늘 금요예배 설교 듣는데 완전 뼈 맞았다 ㅠㅠ 바울이 자기 약함 자랑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신학 공부하면서 무조건 똑똑하고 완벽해져야 목회 잘할 줄 알았음 ㅋㅋ 근데 약할 때 온전해진다는 게 오히려 진짜 위로가 되네. 부르심 확인하는 과정이 꼭 내 스펙이나 능력 키우는 게 아니라는 걸 조금씩 더 알아가요. 피곤해서 졸 뻔했는데 잠 확 깸. 매일 감사!

고린도후서 12:9
기도서**
3일 전

소아 고열 환자 싣고 병원 5군데 뺑뺑이 돌았다. 구급차 안에서 애 엄마는 울고... 나도 속이 다 타들어감 ㅠ 제발 받아주는 응급실 하나만 나오게 해달라고 속으로 엄청 기도했다....

3
일기조**
3일 전

새벽 꽃시장 다녀옴. 원래 사려던 델피늄 상태가 영 별로라 멘붕왔는데, 단골집에 리시안셔스 색감이 완전 미쳤길래 그냥 왕창 사버렸다 ㅋㅋ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시장 매력이긴 하지. 샵에서 꽃꽂이하면서 하루 종일 이 예쁜 거 보면서 힐링해야겠다. 얼른 아이스 라떼 하나 수혈하고 오픈 준비 해야지 ㅠㅠ

3
묵상정**
3일 전

오늘 애들 둘이서 장난감 땜에 엄청 싸워서 떼어놓느라 진땀 뺐다 휴.. 근데 5분도 안 돼서 "미안해~" 하고 서로 꼭 안아주더라. 나는 한 번 섭섭하면 뒤끝 장난 아닌데 ㅋㅋ ㅠㅠ 아이들 보면서 진짜 이런 순수함에 배우고.. 어른보다 낫다 싶네. 큐티하면서 서로 용서하라는 말씀이 훅 들어왔다.

에베소서 4:32
일기황**
3일 전

오늘 보건소 위생 점검 있어서 하루 종일 긴장하고 진 다 뺐네 ㅠㅠ 여름 다가오니 식중독 땜에 신경 쓸 게 너무 많음... 식단 짜면서 날음식 싹 다 빼고 안전한 걸로 바꾸는 중. 어르신들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 아 피곤하다 집 가서 씻고 기절해야지.

3
묵상김**
4일 전

렌더링 걸어놓고 잠깐 성경 폈는데 진짜 뼈 맞은 기분이다. 맨날 늦게 자고 수고하는게 헛되다니 ㅠㅠ 주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는데 나는 왜 맨날 못자는건지 ㅋㅋ 그래도 편집하다 새벽에 기도할 때가 젤 맑긴 해. 얼른 렌더링 끝나라... 꿀잠 좀 자게.

시편 127:2
4
일기임**
4일 전

오후에 3년 전 계약하신 고객님이랑 오랜만에 통화함. 원래 안부만 물으려고 했는데 요즘 이직 고민부터 인생 이야기까지 30분 넘게 수다 떨었네 ㅋㅋ 이야기 잘 들어줘서 고맙다 하시는데 괜히 찡... 끊고 나서 이분 앞길 잘 열리길 속으로 짧게 기도했다. 고객분들 만나면서 이런 대화하는 맛에 일하는 듯.

1
기도박**
4일 전

요즘 아내가 김밥 말 때마다 손목이 시큰거린다고 한다. 병원 좀 가라니까 장사 바쁘다고 계속 버티네 아휴.. 7년 내내 쉬는 날 없이 같이 일했으니 무리도 아니지. 늘 옆에 있어주...

4
일기한**
4일 전

실습 끝나고 버스 탔다.. 압박스타킹 신었는데도 다리 터질 거 같음 ㅠㅠ 오늘 병동에서 할머니 환자분이 학생 간호사 고생한다고 손 꾹 잡아주셨다. 진짜 별거 아닌데 뭉클하네. 실습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참 보람찬 일인 듯. 생명의 소중함도 배우고, 몸은 엄청 힘든데 이 길이 맞구나 싶다. 집 가서 실습일지 써야 되는데 언제 자냐 ㅋㅋㅋ

4
기도이**
5일 전

아까 이브닝 출근하는데 친정엄마한테 전화옴. 아들 갑자기 열난다고 ㅠㅠ 병원에서 보면 애들 열나는거 흔한 일인데, 막상 엄마로서 내 애가 아프니까 심장이 철렁하네.. 옆에 못있어줘...

12
일기김**
5일 전

행사 기획하면서 제일 힘든 게 이놈의 아이디어 짜내기다... 내일 오전까지 기획안 넘겨야 되는데 머리가 텅 빔 ㅠㅠ 사람들 빵 터지게 할 재밌는 포인트 하나가 안 떠오르네. 커피만 벌써 3잔째. 아 그냥 다 때려치고 자고 싶다 ㅋㅋ 낼 아침의 나에게 맡길까 고민 중.

2
일기한**
5일 전

오늘 새로 주문한 아이섀도우 팔레트 도착! 쉬는 시간에 손등에 쫙 발색해봤는데 펄감 미쳤다 ㅋㅋ 이번 주말 메이크업하면서 바로 써봐야지. 아름다운 시작 준비하시는 신부님들 눈에 올리면 진짜 예쁠듯. 근데 퇴근하고 수십 개 브러쉬 세척할 생각하니까 벌써 귀찮네 ㅠ 얼른 씻고 눕고 싶다.

일기신**
5일 전

오늘 마지막 타임 손님 쉐입 잡아드리는데 손톱이 너무 얇아져 있어서 영양제 진짜 듬뿍 발라드렸다. 네일하면서 이렇게 손끝 케어해드릴 때 나까지 묘하게 힐링됨 ㅋㅋ 이게 나만의 작은 섬김이랄까. 샵 문 닫고 청소하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 좋네. 내일도 예약 꽉 찼으니까 얼른 집 가서 기절해야지 ㅠ

기도이**
6일 전

오늘 새로 등록한 중1 지훈이 어머니랑 상담했는데, 애가 낯가림이 너무 심하다며 걱정 많으시죠 하면서 우셨다 ㅠㅠ 학부모님들 만나면서 이런 사연 들으면 진짜 맴찢... 지훈이가 우...

5
예배김**
6일 전

오늘 수요예배 피곤해서 갈까말까 하다가 다녀왔는데 참 잘했다 싶어요.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 듣는데, 나이 들어 보니 정말 남는 건 누군가를 품어주고 사랑한 기억뿐이더라고요. 요즘 학원 선생님들한테 성적 얘기로 닦달만 한 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ㅠ 치열하게 경쟁하며 사는 젊은 분들께 위로가 되는 어른이 돼야 하는데.. 기도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들 사랑하…

요한복음 13:34
6
기도조**
6일 전

담주 출국인데 비자 승인 아직 안 난 지민이.. 오늘 유학 상담하면서 애가 너무 불안해해서 맘이 무거웠음 ㅠㅠ 학생들 미래가 걸린 일이라 나까지 더 신경 쓰인다. 제발 딜레이 없이...

13
묵상나**
6일 전

오늘 장부맞춤 작업 함. 못 하나 안 쓰고 나무 홈 파서 딱 끼워 맞추는 건데 진짜 튼튼하다. 한옥 짓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선조들의 지혜가 대단함. 서로 다른 나무가 깎이고 다듬어져서 빈틈없이 꽉 물리는 게 뭔가 우리들 모습 같달까. 이런 거 보면 하나님 지혜와 닮았어요. 참 신기하고 감사해요.

에베소서 4:16
2
묵상이**
2026-06-08

오늘 큐티하는데 마태복음 말씀 읽고 좀 부끄러웠음 ㅠ 애들은 내가 무서운 벌레 쫓아내준다고 하면 의심도 안하고 100% 믿고 눈 반짝이는데.. 나는 하나님 말씀을 그렇게 믿고 있나 싶네. 아이들 보면서 매일 배워요 진짜. 나도 우리 반 꼬맹이들처럼 그냥 단순하게 믿어봐야지 ㅋㅋ

마태복음 18:3
2
일기노**
2026-06-08

건물 설계하면서 항상 생각해요... 클라이언트 변심이 제일 무섭다는 걸 ㅠㅠ 나름 동선 꼼꼼하게 짜서 아름다운 공간 나왔다고 혼자 뿌듯했는데 오늘 미팅에서 평면도 싹 다 엎어버렸다. 하아 진짜ㅋㅋ 창작의 고통보다 도면 수정의 고통이 더 크네. 결국 야근 확정. 탕비실 커피 3잔째 마시는 중...

2
기도정**
2026-06-08

애들 셋 키우는 건 진짜 체력전인데 요즘 부쩍 힘에 부친다 ㅠㅠ 오늘따라 남편 야근이라 독박육아 확정인데 벌써부터 막막하네. 저녁에 애들한테 괜히 짜증내지 않고 무사히 넘어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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